[TV리포트=박설이 기자]방송인 김정민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정민은 자신의 부캐인 묵티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정민은 슈트 스타일의 웨딩드레스와 흰 면사포로 스타일리시한 신부로 변신하는가 하면, 수수한 레이스 드레스로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독특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에 면사포를 쓴 사진에 반전 효과를 줘 유니크한 느낌을 줬다.
한편, 김정민은 전 남자친구와의 법정 공방을 겪고 지난 2019년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현재 홈트 유튜브 채널에 출연 중인 한편, DJ묵티라는 이름으로 DJ로 활동하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묵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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