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손창민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 종영 소감을 전했다.
16일 종영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극본 이하나, 연출 김병수)은 경찰 대학을 무대로 겁도 없고 답도 없지만 패기 하나 넘치는 눈부신 청춘들의 꿈과 사랑, 도전을 담은 작품이다.
손창민은 소속사를 통해 “한 여름 함께 고생한 감독님과 작가, 스텝, 동료 배우들 덕분에 좋은 작품을 아름답게 마무리 했다. 현장에서 흘린 동료들의 땀 만큼이나 많은 분들이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극 중 손창민은 주인공 위승현(강다니엘 분)이 존경하는 아버지이자 경찰청장 ‘위기용’ 역을 맡아 독보적인 존재감과 경찰 2인자로서의 위엄을 드러냈다. 또한 과거 마약수사대 팀장으로 경찰 조직을 위해서 저지른 자신의 과오를 뉘우치고 자신의 아들이 정의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도우며 진정한 어른이자 아버지로서의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다양한 작품을 통해서 탄탄하고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명품 연기를 선보이는 손창민이 출연한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디즈니+를 통해 무한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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