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송은이에게 154cm의 작은 키는 핸디캡이 되지 않았다.
송은이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태섭이 될테야 #마녀체력농구부”라는 글을 게재했다. 송태섭은 ‘슬램덩크’의 등장인물.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농구 연습에 한창인 송은이의 모습이 담겼다. 송은이는 공을 패스 받아 드리블을 한 뒤 손쉽게 레이업슛을 성공한 뒤 양손을 번쩍 들고 환호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던 것이 무색하게 기운 넘치는 모습으로 운동을 하는 송은이에 배우 옥자연은 “주장 짱”이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신봉선은 “올~”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송은이는 JTBC 예능 ‘마녀체력 농구부’에 출연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송은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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