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남주혁이 화보에서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남주혁은 에스콰이어 최신호에 공개된 인터뷰에서 ‘스물다섯, 스물하나’ 연기의 어려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청춘물을 많이 하다 보니까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겠다는 의욕이 앞서 좀 많이 작아졌었다. 그래서 이번 작품에서 더 연기를 어렵게 느꼈다”라며 “감독님이나 동료 배우들과 얘기도 많이 나누며 서로 정답을 찾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촬영 현장은 분위기가 밝기로 유명하다. 남주혁 역시 인터뷰에서 “스태프 배우들과 탁구도 치고, 족구도 했다. 고민을 하다가도 촬영장 분위기가 좋으니 막상 현장에서 연기할 때는 편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과하지 않은 코믹 연기가 매우 자연스럽다는 칭찬에 “늘 어떻게 하면 과하지 않게 연기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라며 “강물이 흐르듯, 자연스럽게 연기하고 싶다”고 밝혔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에스콰이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