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현아가 비비지의 ‘퀸덤2’ 무대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댄서 겸 안무가 주소현은 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현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현아는 파자마 차림으로 거실에 앉아 눈물을 훔치고 있다. 댄서는 영상과 함께 “얘 퀸덤 비비지 무대보고 울어”라고 코멘트를 달았다.
양손으로 눈물을 닦아낸 현아는 “너무 찡해”라고 말하며 흐느끼며 비비지의 무대에 진심을 담은 감상을 전했다.
여자친구 출신 3인으로 구성된 비비지는 31일 밤 방송된 엠넷 ‘퀸덤2’에서 여자친구 팬들을 위해 히트곡인 ‘밤’과 ‘시간을 달려서’ 무대를 선보여 감동을 안겼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주소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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