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개그우먼 오나미가 전신 성형을 해주고 돈까지 주겠다는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7일 유튜브 ‘호걸언니 이경실’ 채널에 ‘상준, 신인 때 5,000만 원 성형 제안받았다, 그럼 나미는 얼마?’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오나미는 “신인 때 전신 성형을 해주고 돈까지 주겠다는 제안을 많이 받았다. 사진 한 번만 찍어 주면 된다는 조건에 말이다. 무려 2억을 주겠다고 했다”라며 놀라움을 전했다.

이에 이상준도 “오나미 얼굴이 나보다 더 센 거다. 난 5천만 원이었다. 남잔데도 돈 줄 테니까 얼굴 성형과 돈을 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거절했다. 한 군데도 고치기 싫다”라고 말했다.

이경실은 “그 2억을 포기하고 돈을 더 벌었지 않냐”라고 말하자 오나미는 “그 돈 내가 벌 수 있다. 당시에 신인의 패기가 좀 있었지 않았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호걸언니 이경실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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