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모친상을 당했다.
3일 김병만의 소속사 SM C&C는 “김병만의 모친이 금일 별세했다. 장례는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병만 모친의 빈소는 전라북도 익산시 동이리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갑작스런 비보를 접한 김병만은 깊은 슬픔 속에서도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KBS 17기 공채 개그맨 출신의 김병만은 ‘개그콘서트’ ‘정글의 법칙’ ‘에코 빌리지’ ‘주먹 쥐고 소림사’ 등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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