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정호연이 중국 스키 국가대표 에일린 구(구아이링)와 만났다.
에일린 구는 4일 자신의 중국 웨이보 계정에 뉴욕 멧 갈라 참석 근황을 사진으로 전했다.
에일린 구가 공개한 사진에는 정호연, 클로이 모레츠, 엠마 스톤 등 세계적인 스타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에일린 구는 정호연과 단 둘이 사진을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이날 두 사람 모두 어깨를 드러낸 튜브톱 미니드레스 차림으로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한손에는 빨간 감자튀김 박스를 들고 모델 포즈를 취해 보였다.
멧 갈라는 매년 5월 열리는 세계 최대 패션 자선쇼로, 전 세계 패션계 인사 및 셀럽들이 대거 참석하는 축제다. 정호연과 에일린 구는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 참석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에일린 구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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