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글로벌 톱모델 수주가 제75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2022/이하 칸 영화제) ‘Three Thousand Years Of Longing’ 레드 카펫 현장을 빛냈다.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벌에서 열린 이번 레드 카펫 행사에서 수주는 고혹적인 흑발과 함께 빛나는 자태로 아름다움을 뽐내며 이목을 끌었다.
지난 2015년 아시아계 최초로 로레알 파리의 글로벌 모델로 발탁, 이후 다수의 칸 영화제 참석으로 레드 카펫 위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인 그녀는 이번에도 수주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과 매력을 통해 세계 패션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한편, 칸 영화제 참석은 물론 글로벌 톱모델로서 국내외 패션 매거진 커버 장식과 각종 브랜드 쇼를 통해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나가는 수주는 올 한해 모델로서는 물론 음악가로서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보그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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