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최근 40대 여배우가 30대 남편으로부터 흉기로 피습을 당한 사건과 관련해 여러 배우들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최지연이 자신과 관련된 사건이 아니라고 해명에 나섰다.
15일 최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댓글들에 괜찮냐고,,뭐지??하는데 오늘 기사보고 놀람 ㅋㅋ저희는 잘지내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지연은 남편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두 사람은 해맑게 웃으며 머리를 맞대고 달달한 부부애를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깜짝 놀랐다”, “행복하세요”,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5년생 배우 최지연은 작곡가 김모 씨와 2018년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최지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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