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근황을 전했다.
16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틀을 깨고 나가는 길 찾기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이것이다.여기서 틀이란 나를 짓누르는 ‘건강’에 대한 고정관념’일 수 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서정희는 산에 있는 바위에 올라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아라타 이소자키는 자신을 짓누르는 ‘아름다움’이라했다. 어제는 죽을것 같았고 오늘은 살것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3일 딸 서동주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방암 선고 뒤 유방 절제 수술을 받았으며 항암 치료에 들어간 상태라고 밝혔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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