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 기안84, 산뜻해진 근황 “옷 사고 수목원” [리포트:컷]

[TV리포트=노민택 기자] 웹툰작가 기안84가 근황을 전했다.

26일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옷샀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기안84는 “바람쐬러 수목원 왔는데 귀신의 집도 있고 풀내음도 다 좋다”라며 외출을 나섰다. 패턴이 들어간 셔츠와 와이드 팬츠를 입고 캐주얼한 룩을 선보였다. 이어 “라쿤이 좁은 곳에 있어서 마음 아픈 거만 빼면.ㅠ”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기안84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번아웃 증후군을 겪고 있다고 고백한 데 이어 찾아간 한의원에서 화병 진단까지 받아 안타까움을 샀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기안84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