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웃찾사’ 출신 개그맨 홍춘(본명 김홍준)이 준강간 및 불법촬영 혐의로 구속됐다.
30일, iMBC 보도에 따르면 홍춘은 준강간, 불법 촬영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돼 수사를 받고 있다.
지난 2003년 SBS 7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홍춘은 ‘웃찾사’의 인기코너 ‘1학년 3반’ ‘왕의 남자’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폐결핵 투병으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 홍춘은 2011년 tvN ‘코리아 갓 탤런트’로 복귀, JTBC ‘백인백곡 – 끝까지 간다’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백인백곡’ 출연 당시 홍춘은 개인사업 중이라며 근황을 밝힌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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