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구교환의 깜짝 선행이 전해졌다.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호흡을 맞춘 아역 배우들에게 홍삼을 선물하며 진정한 ‘어린이 해방군 총사령관’의 면모를 보인 것.
28일 아역배우 표동준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구교환 배우님의 깜짝 선물. 생각지도 못한 일이라 엄마인 나도 감동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구교환이 ‘어린이 해방군’ 아이들에게 선물한 홍삼들이 담겼다. 최근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카메오로 출연했던 구교환은 고된 촬영을 함께한 아역배우들을 배려하며 마음씀씀이를 펼쳤다.
이에 표동준의 어머니는 “따뜻한 마음 너무 감사했다. 홍삼 먹고 더운 올 여름 잘 지내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구교환이 특별 출연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9회 방송은 전국 시청률 15.8%, 수도권 시청률 18.1%를 기록하며 전 채널 1위를 수성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표동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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