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팬들과 소통의 뜻을 밝혔다.
28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맞팔이 되어 주세요~ 저는 인친분들과 더 이상 그냥 그냥의 친구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함소원은 “그냥 그냥 관계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이미 우린 인친님들과는 모든 걸 나누고, 세세히 살피고, 기쁜 일은 같이 나누고, 슬픔은 같이 울며, 모든 걸 공유하는 사이가 되었고 인스타 안의 친구, 후배, 선배 전 너무나 소중하게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함소원 인스타는 그냥그냥 연예인과 팬의 관계가 아닌 정말로 찐친이되는 그런 장소입니다”라며 이메일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