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권오중의 아내 엄윤경 씨가 결혼 26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엄윤경 씨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6년. 걸어온 길이 모두 귀중하다. 결혼을 선택한 서로가 이루어 온 26년. 함께 해줘서 감사하다.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함께할 것임에 늘 감사하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레스토랑을 찾은 권오중, 엄윤경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결혼 26년차를 맞은 이들은 신혼부부 같은 금슬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특히나 엄윤경 씨는 50대의 나이를 무색케 하는 아름다움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권오중 엄윤경 부부는 지난 1996년 결혼, 슬하에 1남을 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엄윤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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