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김혜수가 사라진 유기견을 걱정했다.
17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세트장에 나타난 유기견인데 ‘슈룹’이라고 이름 지어줬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맡아줄 분이 생겨서 분장실에서 보호중이였는데 갑자기 사라져서 다들 슈룹이 기다리고있어요.. 날씨가 추워져서 걱정이네요… 슈룹이 다시 와주길..”라고 덧붙였다.
김혜수는 촬영 현장에서 만난 유기견을 쓰다듬고 있다. 따듯한 미소와 진심 어린 표정이 이목을 끌었다.
한편 김혜수는 ‘슈룹’에 출연 중이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김혜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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