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 조유민과 제주도로 떠났다.
9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초딩 데리고 제주 일주일 살기 출발”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소연은 공항 VIP 라운지에서 대기 중인 조유민의 모습을 공개했다. 조유민은 TV를 보거나 비행기에 탑승해 핸드폰을 바라보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그러면서 “푹 쉬고 와야지”라며 여행 목적을 밝혔다. 또 비행기 의자에 달린 모니터를 자세히 바라보고 있는 조유민의 모습을 공개해 귀여움을 안겼다.
한편 소연은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3년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을 발표했다. 당초 11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던 소연은 조유민의 월드컵 출전 준비를 위해 결혼식을 연기했다. 혼인신고는 이미 마쳐 법적 부부가 됐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조유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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