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딸과 근황을 전했다.
14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베프랑 486″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윤혜진은 딸 지온 양과 함께 밤길 데이트를 나섰다. 두 사람은 패딩을 입고 눈이 쌓여 있는 거리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친구 같은 모녀의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이어 “오늘 빙판길 모두 조심조심!!”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이를 두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윤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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