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그룹 오마이걸 멤버 겸 배우 아린이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아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rry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마스트리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이트 민소매 크롭 티에 화이트 진을 매치해 청순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빨간색 카디건을 걸쳐 가녀린 어깨라인을 강조했다. 흘러내린 카디건 사이로 보이는 어깨가 더욱 눈길을 모았다. 아린의 깨끗한 피부와 청초한 분위기 또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아린은 12월 10일부터 방송 중인 tvN 새 드라마 ‘환혼 : 빛과 그림자’에 출연하고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아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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