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마약 혐의로 물의를 빚은 배우 박유환이 근황을 전했다.
2일 박유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가 어디에 있는 널 찾을 거야”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유환은 애니메이션 캐릭터 가오나시 가면을 쓰고 거울 셀카를 찍었다. 헝클어진 머리와 편안한 옷차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유환은 2021년 11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되면서 소식이 뜸했었다. 친형인 박유천 콘서트 참석차 2020년 12월 태국 방콕을 찾았던 박유환은 한국인 일행 2명과 한 음식점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았고, 경찰 조사에서 이를 인정했다.
또 마약 혐의 수사를 받던 중 개인방송을 한 것으로 드러나 비판을 받기도 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박유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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