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환승연애2’ 출연자 성해은이 뉴욕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성해은은 1일 “네에. 날씨 요정 오늘은 쉽니다. 열일해왔으니 1년에 딱 한 번 휴무 줬어요ㅎㅎ 덕분에 아주 하아얀 반사판 조명이 사진을 더 예쁘게 만들어줬지 뭐여요?!?! 캬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성해은은 “저는 아직 22년 12월 31일이에요 흐흐흐 새해맞이의 설렘을 또 느끼는 중입니다. 카운트다운 잘 할게요 힘찬 새해 스타트!!”라고 새해 인사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머리로 올려 묶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성해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이트 블라우스에 핑크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러블리한 룩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성해은 특유의 입꼬리와 해사한 미소 또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항상 긍정 에너지가 가득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자아냈다. 현재 성해은은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끌며 인스타그램 100만 팔로워를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종영한 ‘환승연애2’에서는 최종 커플로 이나연-남희두, 성해은-정현규, 김태이-박나언이 성사됐다. 방송 종료 후에도 이들을 향한 인기는 폭발적이다. 커뮤니티에서는 출연진들의 데이트 목격담과 친목, SNS 게시물 등이 주목받고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성해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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