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에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발리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3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화롭고 감사하다. 2023년이 그럴 거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선배드에 누워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또한, 군살 하나 찾아볼 수 없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이지만 가희의 건강미도 돋보였다.
무엇보다 검은색 민소매 상의를 입은 가희는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햇빛에 자연스럽게 그을린 모습이 섹시미를 자아냈다. 은근한 볼륨감 역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가희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2012년 팀을 탈퇴했다. 현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 가희는 가족들과 발리에 거주 중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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