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추가 사업장을 오픈한 근황을 전했다.
8일 노홍철은 자신의 계정에 “휴우~ 스케줄이 일찍 끝나서 그만… 예쁜 양말이여 나를 더 단 곳으로 데려다주오”라는 글을 적으며 사업자등록증을 들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일과 놀이의 일치” “아이스크림 매니아” “연쇄사업자등록마” “세상에는 재밌는 것 투성이” “계획대로 늙고 있thㅓㅓㅓㅓㅓㅓㅓㅓ”라고 덧붙여 시선을 끌었다.
노홍철이 함께 공개한 사업자등록증에 따르면 그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아이스크림, 문구용품, 빵류 등을 파는 가게를 오는 31일 오픈한다. 사업자 상호로는 ‘너 커서 뭐 될래 했는데, 뭐가 된 노홍철’, 영업소명칭은 ‘꿈과 모험의 홍철동산’이라고 적혀있어 그의 비범함을 짐작케했다.
노홍철은 지난 2020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 등지에 북카페 겸 베이커리를 개업했다. 이어 지난해 4월엔 경상남도 김해에 카페를, 같은해 10월엔 서울 후암동에 이탈리아 가정식집을 오픈하는 등 ‘연쇄사업자등록마’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노홍철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