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넷플릭스 ‘웬즈데이’ 캐릭터로 깜짝 변신했다.
3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물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웬즈데이’ 코스프레 의상에 양 갈래머리를 하고 셀카를 찍고 있다. 드라마 속 캐릭터를 태연스럽게 재해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데뷔 초와 비교해도 전혀 달라지지 않은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커다란 눈망울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편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8월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정규 7집 ‘포에버 1(FOREVER 1)’을 발표했다. 또한 태연은 나얼 Ballad Pop City(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의 두 번째 가창자로 ‘혼자서 걸어요’를 발매했다. 현재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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