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브레이브걸스 해체 후 카페를 오픈한 민영이 업종을 변경했다는 소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민영은 4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카페 관련 기사나 내용들을 접하고 응원도 많이 해주시고 안타까움을 남겨주시는 분들에게 일단 감사드린다”면서 “나는 앞으로 다양한 활동 그리고 본업을 더 열심히 할 예정이다. 커피는 내 취미이자 팬들과의 좀 더 자유로운 소통 창구를 위한 나의 작은 꿈을 실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아직 다양한 활동과 음악에 목마르다. 앞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고 이제 시작이니 업종을 변경한 게 아니다”라며 이른바 ‘업종변경설’에 대해 해명했다.
나아가 “앞으로 민영의 활동을 꼭 지켜봐주시고 응원 부탁드린다. 내 본업은 아직 가수가 맞다”면서 글을 마쳤다.
지난달 브레이브걸스가 7년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공식 해체한 가운데 최근 민영은 경희대학교 근처에 프랜차이즈 카페를 차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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