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남다른 다리길이를 자랑했다.
7일 장원영은 자신의 계정에 “Finally, Show Day”라며 본인이 앰버서더로 있는 명품 브랜드의 패션쇼를 기념하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원영은 해당 브랜드의 제품을 차려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은색 재킷과 가방에 흰색 롱 부츠를 매치한 장원영은 탁월한 기럭지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장원영은 거울을 이용해 가방이 돋보이는 포즈를 취하는 등 ‘모태센터’답게 탁월한 소화력을 뽐냈다.
지난 2018년 Mnet ‘프로듀스 48’에서 1위를 차지하며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장원영은 ‘La Vie en Rose’, ‘Violeta’, ‘FIESTA’, ‘PANORAMA’ 등을 히트시키며 인기를 얻었다.
아이즈원의 활동 종료 이후 그룹 아이브로 재데뷔한 그는 아이브로서도 ‘ELEVEN’, ‘LOVE DIVE’, ‘After Like’를 연속 히트시키며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6월 마닐라, 타이베이, 싱가포르, 방콕 등에서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를 연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장원영 소셜네트워크서비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