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기자] 그룹 케플러 멤버 서영은이 부친상을 당했다.
7일 케플러 소속사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는 “케플러 멤버 서영은 양의 부친께서 금일(7일) 별세하셨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서영은 양은 현재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가족 및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며 “이에 향후 예정된 케플러의 스케줄에 서영은 양이 함께하지 못함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서영은 양이 충분한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위로와 배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이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서영은은 2004년생으로 지난해 Mnet ‘걸스플래닛999:소녀대전’을 통해 케플러로 데뷔했다.
다음은 케플러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입니다.
케플러 멤버 서영은 양의 부친께서 금일(7일) 별세하셨습니다.
서영은 양은 현재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가족 및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입니다.
이에 향후 예정된 케플러의 스케줄에 서영은 양이 함께하지 못함을 알려드립니다.
서영은 양이 충분한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위로와 배려 부탁드립니다.
유가족 분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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