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권유리가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권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권유리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바닥을 내려다보고 있다. 바닥에는 케이크가 힘없이 누워있었다.
쏟아진 케이크를 보며 권유리는 “아니 왜 나한테 이런 시련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순식간에. 내리지도 못하고 타 있지도 못하고 손으로 집어 먹지도 못하고 치우지도 못하고 이거 너무 소중한 내 케이크인데… 많이 당황스럽네”라고 덧붙였다.
권유리는 최근 소녀시대 15주년 앨범인 정규 7집 ‘FOREVER 1’로 컴백했다. 지난 9월 종영한 ENA 드라마 ‘굿잡’에서 돈세라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권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