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시상식에 참여했다.
허니제이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30회 대한민국 연예문화대상 예능 부문 여자 스타상을 받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댄서로써도 방송에서도 그리고 사람으로서, 제가 할 수 있는 일들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트로피를 들고 수줍게 웃고 있는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산부라고 믿기지 않는 몸매를 뽐내며 블랙 드레스를 우아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허니제이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최종 우승한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다. 허니제이는 최근 한 살 연하 연인과의 결혼,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훈훈한 예비 신랑의 얼굴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허니제이의 예비 신랑은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패션업계 종사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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