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에이핑크 정은지가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 공개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1일 정은지의 싱글즈 12월호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반 화보에서 정은지는 블랙 드레스로 소녀미를 뽐내다가도 재킷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무드를 발산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선 지난 11월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 ‘로그’의 수록곡 ‘서른 즈음에’에 대해 말했다.
정은지는 “20대 초반 김광석 선배의 노래를 자주 듣고 부른 것이 내겐 큰 위안이 됐다. 만약 서른이 되어서도 가사에 공감하지 못했다면 리메이크 앨범 발매시기를 미뤘을 것”이라고 밝혔다.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에 대해선 “어떠한 일을 할 때 너무 기대하지도 부담을 갖지도 않고 그저 최선을 다한다. 그렇게 좋은 반응을 얻으면 기꺼이 감사하다”라고 했다.
한편 정은지가 출연하는 ‘술꾼도시여자들’은 오는 9일 공개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싱글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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