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개그우먼 이은지가 시상식 나들이에 나섰다.
지난 30일 이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 mama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은지는 상체의 절반의 드러나는 파격적인 오프숄더 레드 드레스를 입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볼륨감 넘치는 드레스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는 11월 30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2022 MAMA AWARDS’(2022 마마 어워즈) 2일차 행사에서 시상자로 참석할 당시 의상으로 이은지는 김해준과 함께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 그룹상을 시상했다.
시상 당시, 이은지는 “저쪽에 아는 얼굴이 있다”라고 아이브 안유진을 언급하며 tvN 예능 프로그램 ‘지구오락실’을 통해 쌓은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은지는 Wavve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에서 진영, 홍석천, 이은지, 이달의 소녀 츄와 함께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이은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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