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1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벼리 아빠 진짜진짜 됴아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제이쓴과 아들 똥별이의 다정한 일상이 담겨 있었다. 제이쓴이 입방귀 소리를 내며 똥별이와 놀아주자, 똥별이가 꺄르르 웃음을 터트린다.
다정한 부자가 서로 교감하며 행복한 한때를 보내는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도 흐뭇한 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앞서 제이쓴이 아들을 울린 아내 홍현희의 영상을 올린 바 있어 엄마의 질투를 사진 않을까 웃픈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제이쓴과 홍현희는 2018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제이쓴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 중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제이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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