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김성령이 언니의 전시회의 찾았다.
김성령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언니. 저 언니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성령이 동생 김성경과 함께 도예가 언니의 전시회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미모의 세 자매가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성령은 물론이거니와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동생 김성경과 언니 김성진도 김성령 못지않게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과거 김성령은 방송에서 “어머니가 동네에서 ‘예쁜 딸 세 자매 엄마’로 소문났었다. 세 자매 모두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재혼한 막내 김성경의 모습도 시선을 모았다. 김성경은 2000년 이혼한 이후 22년 만에 1살 연하 사업가와 재혼했다. 운수업을 운영하는 김성경의 남편이 수천억 원대의 자산가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성령은 결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킬힐’에서 옥선 역으로 출연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김성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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