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박하선이 일상을 공유했다.
박하선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사 몰래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제 카드로 결제하고 갈게요. 지금 외국 출장 가셨는데 국제전화하시면 안 돼요. 작품이나 광고 일정 잡히는 대로 원상태로 돌려놓을게요”라며 소심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탈색 중인 박하선의 모습이 담겼다. 박하선은 해시 태그로 “생애 첫 탈색”임을 알려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샀다.
배우 박솔미도 “완성작을 내놔라!”라는 댓글로 박하선의 변신 후 모습을 기대하는 반응을 내비쳤고 배우 하희라도 엄지 이모티콘으로 박하선의 일탈을 응원했다.
한편, 박하선은 최근 예능프로그램 ‘원하는 대로’의 출연을 마쳤고, 영화 ‘첫 번째 아이’에도 출연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박하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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