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신현준이 사랑스러운 딸의 근황을 전했다.
5일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고 또 사랑해 민서야”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신현준은 양 갈래머리를 하고 있는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빨간색 리본을 달고 파란색 내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귀여움을 안겼다. 또렷한 이목구비도 돋보였다.
한편 신현준은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했으며 대종상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낭만 비박 집단가출’에 출연하고 있다.
지난 2013년 12세 연하 첼리스트 아내 김경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5월 54세의 나이에 늦둥이 딸을 얻어 화제를 모았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신현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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