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서효림이 섹시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서효림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년 만에 온 여행은 모든 게 변했지만 이러한 여행 또한 내겐 행복으로 다가온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하와이 해변에서 물놀이 중인 서효림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서효림은 가슴 부분의 프릴이 돋보이는 수영복으로 화려한 자태를 뽐냈다. 군살 없는 몸매와 8등신 비율도 돋보였다.
이어 딸과 함께한 단란한 사진들을 게재한 서효림은 “울지도 않고 칭얼거림도 없이 웃으며 잘 도와주는 네가 대견하고 고맙고 사랑스러워. 12월 우리 잘 지내보자”라고 덧붙이며 지극한 엄마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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