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가족들의 근황을 알렸다.
서수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수연 가족의 단란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남편 이필모와 첫째 아들 담호 군이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남편 이필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 건 오랜만인지라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이필모의 변함없이 짙은 이목구비와 서수연의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수연 씨 남자들 너무 잘생겼네요”, “호형제 엄마도 참 미인이세요”, “가족 화보 같아요”, “아빠 오랜만에 봐도 여전히 멋지네요” 등과 같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서수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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