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카타르 월드컵을 즐기고 귀국 중 근황을 전했다.
7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비행기에서 조용히 다가와 귓속말로 팬이라며 한 웅큼 슬쩍 손에 쥐어주셨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눈 웃음이 매력적이던 카타르항공 예쁜 승무원님 저 이거 진짜 좋아하는데요. 피곤에 쩔어 헤드뱅잉하느라고 감사 인사를 제대로 못 드림”이라고 덧붙였다.
소연은 승무원이 준 간식을 손에 들고 있다. 진심어린 선물을 인증샷까지 남겨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소연은 지난달 11일 축구선수 조유민과 혼인신고를 올리며 법적 부부가 됐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소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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