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송혜교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의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절친 이진이 응원했다.
8일 이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무 오래 기다리고 기대되는 울 요고 작품”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진은 포스터를 가득 채운 송혜교의 얼굴과 함께 다음 작품을 응원했다. 20년 넘게 우정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진 이진과 송혜교의 돈독한 관계가 이목을 끌었다.
한편 ‘더 글로리’는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 히트메이커 김은숙 작가와 ‘비밀의 숲’을 연출한 안길호 PD가 의기투합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이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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