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효창동 신사옥으로 이사 후 근황을 전했다.
7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촐하지만 고사떡이랑 돼지머릿고기 이동네 재래시장 가서 맞춰다가 같이 덕담도 하고 이 근방 동네 가게들 이웃분들께 시루떡도 돌리고 했더니 진짜 이사한 실감이 나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입주 후에도 아직 한창 공사중이지만 ㅠㅠ 마무리가 되는 대로 #랜선집들이 와 오프라인 바자회 등으로 여러분 초대할께요 매일매일이 정신없이 지나가지만 이렇게 매일을 또 열심으로 살다보면 무엇인가가 되어있겠죠”라고 덧붙였다.
안선영은 이사 후 사무실에서 고사를 지었다. 스크린 속 보이는 돼지머리가 눈길을 끌었다. ‘바로스 스타일’대로 사진으로 돼지머리르 대체한 것.
한편 안선영은 지난 2013년 3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업가로 성장하기 위해 출연하던 채널A, SKY 예능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 자진 하차한 바 있다.
최근 거의 다 지어진 4층 새 사옥의 모습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안선영 인스타그램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