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오윤아가 운동 중인 근황을 공유했다.
6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탄츠플레이 몸 좀 풀자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오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타이트하게 몸에 붙는 민소매 상의와 레깅스를 입어 오윤아의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오윤아의 콜라병 몸매가 시선을 강탈했다. 완벽한 직각 어깨에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팔뚝, 그러면서도 여리여리한 몸매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특히, 허리부터 골반까지의 라인이 아주 돋보였다.
한편 1980년생 올해 한국 나이 43세인 오윤아는 2015년 이혼 후 발달 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또 영화 ‘미스매치’에서 오대환과 호흡을 맞춘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오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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