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현아가 전 남자친구 던과 6년 연애의 종지부를 찍은 가운데 결별 후 첫 근황이 포착됐다.
7일 권소현의 인스타그램에는 “몇 년 전 사진. 고생하는 영화 ‘딜리버리’ 스태프 분들을 위해서 스태프 분들을 위해 현아 언니가 커피차를 보내줬다. 고마워,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커피차 앞에서 밝게 미소 짓고 있는 권소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 커피차는 현아가 보낸 것으로 ‘우리 동생 이렇게 잘 커줘서 고마워’라는 현아의 애정 가득한 메시지가 담겼다.
현아는 또 “막둥이 권소 잘 부탁드린다. 출연진 및 스태프 여러분들도 힘내시길”이라고 덧붙이며 권소현을 응원했다. 해당 게시물 밑으로 ‘자랑스러워’라는 댓글을 남기며 거듭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 현아와 권소현은 걸그룹 포미닛으로 함께 활동했다.
한편 최근 현아는 전 남자친구 던과 결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권소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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