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서하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벌써 ‘뷰티풀’ 8회 하는 날이에요. 의상 드레스 코드에 맞춰서 헤메스 열정적으로 힘써주신 덕분에 다양하고 과한 변신도 많이 해봤어요. 벌써 추억이 돼버린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의상을 착용한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슬립 원피스에 레오파드 바지를 매치해 독특한 패션을 완성했다. 거기에 빨간색 뾰족구두로 포인트를 줘 독보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176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만큼 남다른 옷 태를 자랑했다. 무엇보다 서하얀의 비현실적인 다리 길이에 먼저 눈길이 갔다. 훤칠한 기럭지와 여리여리한 핏 또한 돋보였다.
요즘 아이돌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주얼 메이크업’을 한 사진도 시선을 모았다. 눈과 코 주변에 크리스털, 진주, 큐빅 등의 보석을 장식하는 화장으로 서하얀 역시 눈가를 따라 보석을 붙여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승무원 출신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5남을 두고 있다. 서하얀은 SBS FiL ‘뷰티풀’의 MC로 활약 중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서하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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