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서효림이 여행 근황을 전했다.
7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하와이 여행 중 찍은 셀카로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는 서효림이 담겨 있다. 사진 뒤로 보이는 야자수 덕분에 하와이 현지 느낌이 물씬 풍겼다.
바람에 휘날리고 있는 서효림의 금발도 눈길을 끌었다. 야자수 프린팅이 그려진 티셔츠까지 더해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서효림은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게재했었는데 그 영향인지 피부도 까맣게 타서 본래의 백옥 피부는 찾아볼 수 없었다. 하지만 오히려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했으며 2020년 딸 조이를 품에 안았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서효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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