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일상 모습을 공유했다.
지난 6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콧바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외출 룩을 선보인 허니 제이가 담겨 있다. 검은색 하이힐 부츠에 퍼 재킷을 입고 짙은 화장을 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볼록 나온 D라인도 잘 감춰, 임산부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아웃핏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표했다. 임신 전과 비교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은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임산부는 힐 안 좋아요”, “산모는 찬 곳에 막 앉으면 안돼요”. “낮고 따뜻한 신발 신기” 등등의 걱정 어린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최종 우승한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다. 최근 한 살 연하 연인과의 결혼,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훈훈한 예비 신랑의 얼굴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허니제이의 예비 신랑은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패션업계 종사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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