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이윤지가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했다.
6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청은 도전해 볼 만해. 이렇게 입으면 걸음에 힘이 생기지. 뮤지컬그리스빠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이윤지의 모습이 담겼다. 청남방에 청바지, 청재킷까지 걸쳐 완벽한 청청 패션을 선보인 이윤지다. 여기에 굽 높은 워커까지 매치해 힙한 패션을 완성했다.
평상시, 단아하고 단정한 의상을 선호했던 이윤지였기에 스타일 변화에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두 딸아이의 엄마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청청 패션을 잘 소화해 더욱 시선을 모았다.
이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베뤼굿♥”이라고 댓글을 알아 그녀의 스타일링을 칭찬했다. 이윤지 역시 “그가 굿이라 하였으면 그러한 것으로”라고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윤지와 정한울은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얻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이윤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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