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의 생일을 축하했다.
최수종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라 씨의 생일. 세컨드하우스에서 모든 스태프들의 축하를 받으며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늘 건강하시고 엄마로, 며느리로, 아내로, 배우로, 권사님으로 많은 역할을 하며 열심을 다해 활동하는 당신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다시 한번 생일을 축하하며 사랑합니다”라며 애정이 가득 담긴 메시지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생일 당사자인 하희라는 커다란 꽃다발을, 최수종은 집 모양의 케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함없는 사랑과 신뢰, 믿음으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를 향한 응원의 목소리도 쏟아졌다.
지인들은 “희라 언니가 늘 행복할 수 있는 첫 번째 이유는 수종 오빠가 항상 함께라는 거”, “언제나 선한 영향력에 감사합니다” 등과 같은 댓글로 이들을 응원했다.
한편 하희라, 최수종 부부는 KBS 2TV ‘세컨 하우스’에 출연 중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최수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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