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가수 태연이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8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연의 일상 모습들이 잔뜩 찍혀있었는데 그중에 화제를 낳은 것은 녹음실에서 찍은 태연의 사진이다. 태연은 마이크 앞에서 눈을 감고 노래에 열중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큰 거 온다? 뉴 앨범?!”, “일상 사진 중에 녹음실 사진에 젤 설레더라”, “탱구의 크리스마스 녹음실?” 등의 댓글을 달며 새로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한편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8월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정규 7집 ‘포에버 1(FOREVER 1)’을 발표했다. 태연은 현재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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