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신다은이 달라진 헤어스타일로 근황을 알렸다.
7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 앞머리는 지난번 커트할 때 원장님이 조금 잘라주셨는데 내가 엊그제 봄이 미용가위로 더 많이 잘랐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진짜 진짜 이마 부황 땜에 그런 거 아님”이러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아들과 놀아주기 위해 장난감을 이마 위에 붙였다가 부황 자국이 크게 남아 화제 된 바 있는 신다은이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사랑스러운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기 띠에 아들을 안아들고 외출에 나선 모습인데 육아에 지친 엄마라고 하기엔 동안 미모가 너무나 빛이 났다. 앞머리를 잘라 더욱 어려 보이는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에 결혼해 지난 4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신다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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